송강 연애 이상형 매력 프로필

20년 12월 18일 넷플릭스로 방영될 예정인 '스위트홈'의 주인공 송강, 스위트홈에서 송강은 이진욱,이시영,이도현 등 10명의 주연급 배우와 호흡을 맞춥니다. 은둔형 외톨이 공등학생 현수역으로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인데요.~ 배우 송강에 대해 알아볼까요?

◈ 송강 키 가족

송강은 1994년 4월 23일생으로 만 26세이며 수원이 고향입니다. 185cm, 65kg으로 모델급 신장이네요.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학사 재학중으로 2017년 tvN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씨름 선수 출신였고 송강의 아버지는 기계체조 선수 출신이라 유전적으로 몸이 좋다고 합니다. 어머님은 피아노 선생님으로 송강은 스케줄 없는 날에 집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아~ 이 로맨틱 스윗!

◈ 취미

취미는 피아노연주와 드라이브이라고 합니다. 보통 쉬는 날에는 헬스장에서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를 자주 하는 편이며 운동을 통해 벌크업을 하면 화면에 너무 크게 나온다며 소속사에서 벌크 업 좀 하지 말라고 말렸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송강은 왼손잡이 입니다. 

 

◈ 빛나는 외모

2018년 해피투게더에 출연할 당시 송강의 눈부신 외모에 주변에서 “이성 고백을 많이 받았을 것 같다”며 칭찬이 쏟아지자 송강은 “데뷔 후 5번 정도 대시를 받았다”며 깜짝 고백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는데요. 송강은 “데뷔 후 걸그룹, 배우들에게 밥을 먹자는 연락이 왔다”고 덧붙여 송강의 외모가 어느 정도인지 알게 해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연기 열정

2017년 데뷔작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조이(윤소림 역)를 짝사랑하는 소꿉친구 백진우 역을 맡아 데뷔했는데요. 극 중 고등학생 캐릭터에 맞는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부터 조이를 향한 절절한 짝사랑까지 자신이 맡은 배역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을 얻었습니다.

같은해 방송된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큰 키와 다부진 어깨, 조각 같은 외모로 순정 만화 속 남자 주인공을 떠오르게 하는 김우주를 연기 했으며 송강은 해당 작품을 위해 유도, 손뜨개, 메이크업, 요리 등을 직접 배우는 열정을 보여주며 연기에 몰입해 주변의 칭송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송강은 데뷔 전 아이돌 기획사에서 여러 번 캐스팅을 당했지만, 배우가 되고 싶어서 모두 거절했을 정도로 연기에 대한 애착이 강합니다.

 

◈ 송강 성격, 연애 스타일, 이상형

송강은 자신의 성격을 내성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송강은 학창시절에 '둔해서 몰랐는데 쉬는시간마다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거 많이 주고 그러시더라"고 말해 인기남이였음을 증명했는데,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상대방이 먼저 고백을 해주시면 마음의 문이 열리며 항상 그렇게 연애를 했던거 같다라고 고백했습니다.

19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송강은 "첫눈에 반한 사람은 아직까지 없는 거 같으며 처음에 볼 때 따뜻한 사람과 도움이 되는 사람이 이상형인데 아직은 못봤다"고 밝히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습니다.

◈ 매력 장래희망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데뷔 3년만에 첫 주연을 맡았으며 당시 이 드라마  주연인 '선오'의 배역의 경쟁률은 900대 1이었습니다. 송강은 데뷔 초에 모 작품 감독이 '넌 눈 빼면 시체야' 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도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가 어디냐는 물음에 눈이라고 대답했을 정도로 예쁜 눈을 가졌습니다. 롤모델은 주지훈과 김재욱을 닮고 싶다고 했는데 이들을 능가하는 한국의 대표 배우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