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가슴 수술 실리콘 "팍 쳐도 안터져" 솔직 고백 눈길

가수 제시가 방송에서

'실리콘 가슴? 세게쳐도 안터져"라고

발언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시는 10. 6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가지 문제를 풀었는데요.

 

논란이 된 문제는 "총에 맞고도 구급차를 타지 않고 걸어서 병원을 찾은 여성은?"이라는 제작진 질문이였는데, 제시는 이 질문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습니다.

"여성이 가슴 보형물에 총알을 맞아 목숨을 구했다"는 정답을 들은 후 본인의 가슴 수술 경험담을 거침없이 고백했습니다.

 

 

제시는 "내 거(가슴 보형물을 지칭)는 좀 옛날 거다. 선생님이 그때 그런 얘기를 했었다. 누가 엄청 세게 팍 쳐도 안 터진진다고"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렇다고 이거(가슴 수술) 했다고 총에 대해 안 무서운 건 아니다"라고 몸을 사려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제시는 1988년 12월 17일, 미국 뉴욕에서 출생했습니다. 본명은 '호현주'이며 2005년 업타운 싱글 앨범 [Get Up]으로 데뷔했습니다. 키 164cm, 몸무게 47kg입니다.

 

 

2020년 3월 29일부터 TV조선에서 방영하는 시트콤 어쩌다 가족에 출연했으며, 7월 30일 세번째 미니앨범 《눈누난나(NUNA)》를 발매했습니다. 뮤직비디오에 이효리가 출연해 화제를 몰았으며 앨범에 대한 반응도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제시는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사나이 촬영이 끝나자마자 바닐라 라떼를 먹을 거라고 말했는데, 제일 좋아하는 음료는 아이스 바닐라 라떼라고 하며 야채 샐러드를 코끼리처럼 먹을수 있을만큼 정말 좋아한다고 합니다.

 

 

제시는 센 언니 이미지가 강하지만, 팬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팬들이 찍은 공연 영상만 봐도 팬들의 핸드폰으로 사진, 동영상 등을 찍어주거나 팬들과의 대화나 허그 등은 기본입니다.

 

 

가끔은 클럽 공연이 끝나면 팬들과 모여 단체 사진도 찍고 짧은 대화도 나눈다고 합니다. 특히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면 굉장히 잘 해준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