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소갈비찜] 통큰갈비 솔직 담백 후기

이색적인 소갈비찜 찾으시면 추천합니다.

주소 : 강원 강릉시 위촌길 55

전화 : 033-642-3000

영업시간 : 11:00~22:00 (마지막주문 21:00)

휴무 : 매주 마지막째주 목요일

홈페이지 : https://tongbigrib.tenclove.com/

주차장 : 넓은 주차장 보유

주차장이 넓어서 좋으나,

시내권에서 좀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시기는 다소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는 식자재 탐구 여행을 떠나는 날로 휴무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가게 위생에 더 신경을 쓰시는 세심함도 엿볼수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 사진은 친절한 직원에게 스티커 붙이기 흐흐흐~~~

 

홀이 넓습니다.

사진에는 못담았는데

반대편에는 단체손님을 위한 별도의 홀도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대표 메뉴는 통큰소갈비찜, 소갈비살, 양념돼지갈비인데

대부분의 손님이 소갈비찜을 드시더라구요.

소 (2~3인) 38,000원

중 (3~4인) 55,000원

대 (4~5인) 75,000원

단, 소자를 주문하시면 소갈비 해체 서비스가 없습니다.

중자 이상부터는 일하시는 분이 소갈비살을 분리해주시는 서비스를 해주시는데

소자는 직접 잘라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왼쪽 사진은 맛있게 먹는 법입니다. 수저통 위에 붙혀져 있습니다. ㅋㅋ

순한맛 / 중간맛 / 매운맛

맵기 조절을 주문하실 수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실 경우 순한맛으로 주문후

아이들이 먹을만큼 덜어내고, 매운맛 소스를 넣으면 된다고

아주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2가지 맛을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우측 사진은 손님 인원수대로 젖가락과 수저를 소독해 주는 소독용 수저통입니다.

자리에 앉고 주문하면 가져다 주십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소갈비찜에 부추무침을 같이 먹으니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중자 순한맛입니다.

중자는 갈비대가 6개 들어 있네요^^

 

전복도 3개 들어있고, 낙지도 들어 있어요^^

오메~ 좋은 것!!!

 

국물이 끓으면 일하시는 분이 오셔서

갈비살을 해체해 주십니다.

 

낙지도 잘라 주시구요^^

 

이제 먹으면 됩니다. 군침이 꼴딱^^

부추무침과 같이 먹으니 느끼함을 잡아 주어 맛있더라구요^^

 

순한맛을 시키고 매운양념을 주문하면 요렇게 그릇에 담아 주십니다.

애들 먹을 양만큼 덜어내고 매운양념을 추가하니

국물이 훨씬 진해지고 매콤한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매운 양념을 섞은 모습인데

위에 국물 사진이랑 틀리게 빨간 국물이 되었죠?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

 

너무 맛있어서

박박 긁어 다 먹었네요~~

 

맛 : 좋아요 

친절 : 직원 친절도 평가를 하시더라구요. 불친절 할 수가 없어요.

위생 : 신축 건물에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깨끗합니다.

 

좀 외진 곳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강릉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택시로 방문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맛본 리뷰이니 다른 생각이 있으셔도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