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잼잼

[강릉 맛집] 짜장 3천원 가성비 짱, 중화요리 맛집 룽성

by konan record 2020. 3. 11.

 

오늘은 중화요리 맛집에 다녀왔다. 짜장면, 짬뽕 좋아하시는 분은 필독!!! 

강릉 교동택지에 위치한 '룽성"

 

 

 

룽성은 무인발권기로 주문을 하고 입장하는 시스템이다.

화면에 메뉴 선택하고 카드 결제하면 끝~~~

 

(무인발권기)

 

 

(메 뉴 판)

 

짜잔~~~  짜장면 3천냥, 짬뽕 6천냥, 볶음밥 6천냥!!!   다른 메뉴도 다른 동종업계보다 저렴하지만 특히 짜장면이 3천원이다. 실화냐??? 띠용^^

 

 

 

가격이 저렴한 대신 단무지나 물 등은 셀프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셀프바 모습이다.  깔끔하고 간결하다~~~

 

 

 

첫번째 메뉴, 짜장면과 볶음밥이다.  번호표가 띵동하고 주방에 뜨면 직접 가져와야 한다.

그런데 가격이 저렴하여 큰 기대를 안했는데 비쥬얼에 너무 깜짝 놀랐다.

 

 

 

짜장면에 좌르르 흐르는 윤기 보이는가~~ 재료들도 큼직 큼직 하게 썰어 씹는 식감이 있었고 면발도 쫀득한 느낌에~~~ 가격 3천원이 믿겨지지 않는 맛있는 맛이었다.

 

 

 

볶음밥이다~~ 6천원,   밥도 양이 충분했고, 

계란과 버섯등 각종 야채와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서 고소하고 맛있었다.

 

 

지금 다시봐도 군침이 도네^^

 

 

 

이번엔 깐풍기다. (깐풍기는 저녁에만 판매하는 메뉴로 한잔 하기 딱 좋다~~~)

 

 

 

바닥에 양배추를 깔았는데, 깐풍기의 매콤한 맛과 아삭한 양배추가 잘 어울렸다.

고기 육질도 좋았고, 너무 맵지 않은 매콤함이 맛있었다

 

 

 

이번엔 양장피 (요것도 저녁에만 판매하는 메뉴)

양장피에 나오는 재료도 모두 신선했고, 겨자 소스를 뿌리지 않으면 아이들도 먹을수 있는

적당한 간간함에 야채랑 섞어 먹으면 담백했다. 야채가 많아 건강식으로도 좋다~~~

 

 

 

겨자소스는 따로 나오는데 코뻥에 눈물까지,,, (다들 무슨 맛인지 알지??? ㅋㅋ)

 

 

가성비 갑에 맛, 위생, 친절함 모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가족들이 가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이다

 

 

본 후기는 제 돈주고 사먹은 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