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료진1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고개가 숙여지는 이유 코로나 19로 인해 가장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은 당연 의료진입니다. 저는 이 사진 한장을 보고 절로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진출처 : 한국사진기자협회 이 사진은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7.9일 오후 서울 강서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이동형 에어컨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작품은 노컷뉴스 황진환 기자가 촬영한 사진으로 한국기자협회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뜨거운 뙤약볕에 무더위에 사투를 벌이며 얼마나 더웠으면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환풍구멍을 보호복 안으로 밀어넣어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코로나 현장의 처절한 모습이라 이 사진을 보는 순간 몸에 전율이 일어나며 의료진에게 절로 고개가 숙여졌습.. 2020.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