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가장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은 당연 의료진입니다.
저는 이 사진 한장을 보고 절로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진출처 : 한국사진기자협회
이 사진은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7.9일 오후 서울 강서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이동형 에어컨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작품은 노컷뉴스 황진환 기자가 촬영한 사진으로 한국기자협회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뜨거운 뙤약볕에 무더위에 사투를 벌이며 얼마나 더웠으면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환풍구멍을 보호복 안으로 밀어넣어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코로나 현장의 처절한 모습이라 이 사진을 보는 순간 몸에 전율이 일어나며 의료진에게 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의료진에게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하나, 제게 와닿는 사진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사진출처 : 한국사진기자협회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유용 의혹 등으로 이용수 할머니와 갈등을 겼었던 윤미향 의원이
6.1일 오전 의원회관 사무실 앞에서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기자의 카메라에 잡힌 사진입니다.
"2020년 6월 1일 국회에 첫 출근을 하며 본격 의정활동을 시작한 윤 의원은 이날 오후 6시 25분쯤 사무실을 나설때까지 9시간 넘게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이 작품은 조선영상비전 남강호 기자가 촬영한 작품으로 이달의 보도 사진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이용수 할머니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실체적 진실이 밝혀졌는지 궁금하네요~
'연예잼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홀로 이식당 풀버젼 보는 법 (0) | 2020.08.01 |
---|---|
'본격연예한밤' 폐지, 연예정보프로 몰락 이유 (0) | 2020.07.31 |
박보검 청춘기록, 넷플릭스로 전 세계 방송 결정 (0) | 2020.07.30 |
이원일 김유진 예비부부 제주서 목숨 구한 사연 (0) | 2020.07.29 |
조세호 다이어트 인간승리 16kg 감량 방법 식단 (0) | 2020.07.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