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덕환 신부 모델 전수린은 누구?

배우 류덕환(33)의 예비신부가

유명 쇼핑몰 모델 전수린(31)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류덕환은 전수린과 7년 간의 연애 끝에

내년 초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수린은 유명 쇼핑몰 프롬비기닝 모델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인물입니다.

프롬비기닝의 대표 모델인 그녀는

 

 

최근 패션 잡화 브랜드 미닛뮤트의 CEO이자

디렉터로 감각을 발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 인플루언서였지만,

최근 "일에 집중하고 싶다"며 SNS를 정리하였습니다.

 

 

류덕환은 최근 결혼을 발표하면서

전수린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전수린이 얼굴이 알려진 인물이고,

두 사람이 7년 동안 교제하면서 주위에

열애 사실이 많이 알려졌지만

결혼만큼은 조용하고 경건하게 하고 싶다는 뜻이랍니다.

 

 

류덕환은 1992년 '뽀뽀뽀'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로

드라마 '왕초', '무인시대', '반올림', '신의 퀴즈' 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미스 함무라비',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천하장사 마돈나', '퀴즈옹', '국가부도의 날' 등

우리나라 젊은 연기파 배우로 불리웁니다.

 

 

류덕환은 1987년 6월 12일 경기도 안양에서 출생했으며

학력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출학 석사 입니다.

 

 

 

전수린은 누구

 

전수린은 류덕환보다 2살 연하로

페이스북으로

쇼핑몰 모델 제안이 들어와

모델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델을 시작하며 매거진도 찍고 영상도 찍다가

현재 프롬비기닝을 만나게 되어 모델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하 출처 instyle

 

미닛뮤트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여행 다니며 백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그 당시 시중에 나와 있는 백들이 모양은 예쁜데

수납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직접 백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가죽 공방에서 기술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 지금 쇼핑몰

사장님이 좋은 기회를 주어 일찍 미닛뮤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취미는 여행가는 것과 사진찍기 , 특히 영화보는 거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영화에 대한 애정이 정말 많아서

장르, 연도별로 구분해서

공부도 하고 체계적으로 보는 중이라고 합니다.

 

 

절친은 신지수와 차정원으로

신지수는 밝은 에너지가 좋고

차정원은 뭐든 잘하는 친구로 사소한 문제에

대해 상담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선남선녀가 잘 만난거 같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