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국요리가 땡기는 날이네요.
강릉 유천택지에 위치한 '쯩라이'에 다녀왔습니다.
쯩라이 입구 모습입니다.
입구에는 방문하신 연예인들의 사진이 있습니다. 꽤 여러분이 다녀가셨네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테이블간 거리가 넓어 쾌적해 보입니다.
쯩라이 대표 마크인가 봅니다.
셀프라고 적혀 있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갖다 주시더라구요.
특히, 앞접시, 가위, 국자는 요리가 바뀔때마다
새롭게 갖다 주셔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엄지 척^^
지금부터 메뉴판입니다. 모든 요리는 소/중/대로 구분하지 않고
2~3인 / 4~5인으로 구분해 놓아
인원에 맞게 주문하기 편했습니다.
저희는 일품가지 2~3인용과 탕수육 2~3인용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일품가지입니다.
가지안에 새우살이 채워져 있는 요리입니다.
새우살이 요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잘라본 모습입니다.
한입에 먹기에는 크기가 너무 커
반씩 잘라서 먹어야 합니다.
아~ 맛있었습니다.
약간 짭조름하면서도 담백합니다.
먹을수록 끌리는 맛입니다.
탕수육입니다.
찍먹 부먹 구분할 수 없습니다.
부먹으로 나옵니다^^
탕수육도 바삭한 식감에 소스가 잘 버무려져 있습니다.
요건 마지막에 먹은
울면입니다.
우동 느낌인데
우동 국물보다 걸죽합니다.
계란도 풀어져 있구요~
면발도 탱탱하니 담백하게 잘 먹었습니다.
<쯩라이 요약>
- 깨끗하고 친철합니다.
- 맛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 가격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음식 생각날때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가게입니다.
맛은 개인적인 평가이니 다른 의견이 있더라도도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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