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나눔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공유가 본명 공지철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용한 선행 나눔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유는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 조용히 1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습니다.
공유가 전한 성금은 재해구호법에 따라 생활필수품,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이재민들에 직접 전달될 예정입니다.
공유는 올해 2월에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기부했었습니다.
아동권리보호에 앞장
공유는 예전부터 자신의 영향력이 선한 곳에 쓰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아동권리 특별대표로 활동하며 아동권리보호에 앞장섰고 2017년에는 팬들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기부했습니다.
또한 대만과 홍콩에서 개최한 팬미팅의 수익금 일부는 난치병과 힘겹게 싸우는 현지에 있는 환아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는데요. 국내를 넘어 한류스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선행으로 귀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당시 공유의 선행 덕분에 팬들도 선행을 이어갔는데요. 공유의 공식 팬카페 ‘YOO&I' 측은 2017년과 2018년 각각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400만 원, 1600만 원을 기부하며 조혈모세포 이식비에 지원을 했습니다.
신작 영화 개봉
한편 공유는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에 출연,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극중 공유는 생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 전직 정보요원 기헌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과 강렬한 액션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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