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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잼잼

장동윤 프로필 취미 특기 복근 인스타

by konan record 2020. 12. 17.

드라마 '선녀님과 대머리 아이돌’은 ‘닥터이방인’ ‘사생결단 로맨스’ 등을 제작한 세이온미디어의 신작드라마로 SBS에서 편성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현대판 선녀와 나무꾼으로 지상으로 내려온 선녀가 대머리가 된 아이돌과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청춘 동거물이라고 하는데요,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배우 장동윤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프로필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입니다. 고향은 대구이며 공개된 프로필 키는 177cm이고 혈액형은 B형입니다.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를 졸업한 후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했습니다. 공중파는 2017년 KBS 드라마 학교 2017에 송대휘 역이 최초입니다. 공부를 꽤 잘한 편으로 형도 서울대 출신이라고 하네요. 여담으로 장동윤은 자기는 반에서 2등을 하면 형은 대구 전체에서 2등을 했다며 형 자랑을 했다고 합니다.

 

▶배우 입문 계기

장동윤은 배우의 길로 들어선 계기가 특별합니다. 2015년 만 23살때 대학동기들과 함께 편의점 강도를 검거한 공로로 서울 관악경찰서장의 표창을 받았는데요. 당시 표창 수여 사진이 페이스북으로 확산되며 꽃미남 외모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었고, 이를 본 현재의 소속사에서 배우 제의를 하게 되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배우 제안 당시 장동윤은 금융기업의 인턴으로 합격한 상태였는데 평소 영화와 시나리오에 관심이 많았고 '다시는 안올 기회라는 생각에 한번 해보자'는 맘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 단 한번도 연기를 해 본적이 없었던 장동윤은 마치 '전쟁터에 맨 몸으로 뛰어든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장동윤 편의점 강도 사건이란?

2015년 10월 13일 새벽에 대학생 장동윤과 친구들은 서울 관악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갔는데요. 한 남성이 편의점 점원에게 담배를 잘못 주었다며 욕설을 퍼부었고, 갑작스러운 소란에 편의점 안에 있던 장동윤은 남성의 주머니에 흉기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장동윤은 침착히 뒤로 물러나 남성이 눈치를 채지 못하게 112에 신고 전화를 걸었고 이후 통화가 연결된 상태로 점원에게 편의점 주소를 물어봅니다. 이 과정에서 마치 친구와 통화하듯 경찰에게 당시 상황을 전달했고 경찰에 신고된 지 몰랐던 범인은 길 건너 다른 편의점으로 이동해 같은 수법으로 점원을 협박하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취미 특기

어렸을때부터 수영을 좋아하였고, 라이프가드 자격증까지 가지고 있는 수영 실력파라고 합니다. 또한, 맛집 탐방을 즐겨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에  돈가스를 먹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하였는데, 당시 안타깝게도 번호표를 받지 못해 돈가스를 먹지 못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평소에 시쓰는 걸 좋아하고 실제로 전국구에서 시행하는 대회에서 상을 수상해 책이 발매되기도 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복근, 여장

19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장동윤이 대중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장동윤은 이 드라마에서 강렬한 남성미와 단아한 과부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의 ‘녹두’로 파격 변신하였는데요. 카리스마를 장착한 청년 녹두를 연기하며 탄탄하게 단련된 복근을 공개해 상남자 매력을 발산하고, 과부로 변신한 여장 남자의 역할도 잘 소화해 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장동윤은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 최근 방영된 OCN 드라마 '써치'에서도 숨은 복근을 공개했는데요. 부드러운 인상과 달리 탄탄한 복근과 근육질 몸매가 반전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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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콤플렉스 => 장점

장동윤은 자신의 얼굴이 너무 밋밋하게 생겼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외모적인 콤플렉스라고도 할 수 있다는 데 부리부리하게 생긴 스타일이 아니라 ‘왜 선이 굵지 못할까’ 생각도 하게 되고 그런 사람들을 동경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연기생활을 하며 반면에 밋밋한 얼굴이 뭔가 여러 가지를 표현할 수 있는데 장점이 될 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콤플렉스로 느꼈던게 장점으로 작용할 수 도 있다고 마음을 바꿨답니다.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고 어떤 콘셉트를 잡고 메이크업을 하여 연기하느냐에 따라서 분위기도 확확 바뀔 것이고 인상도 바뀔 수 있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배우 포부

장동윤이 듣고 싶은 평은 ‘좋은 배우’라고 합니다. 연기가 너무 재미있고, 할아버지가 돼어 쓰러질 때까지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꾸준히 해서 대중들에게 즐거움, 행복을 주는 게 최대의 목표로 ‘좋은 배우였다’, ‘그 배우 때문에 재미있었다’, ‘그 배우 때문에 행복했다’고 하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앞으로 연기 변신도 기대되는 배우로 한국의 대표 배우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장동윤 인스타

www.instagram.com/jangdongyoon/?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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