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76억3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정국은 지난해 11월 이태원동에 있는
연면적 230.74㎡(약 70평),
대지면적 637㎡(약 193평) 규모의
2층짜리 주택을 76억 3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정국은 지난 2018년 10월에
서울숲 트리마제 아파트 21평형을
19억5000만원에 매입한 후,
2020년 10월에 20억 5000만원에 매각했습니다.
시세차익은 약 1억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취등록세 등 세금을 고려하면
양도차익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정국은 서울숲 트리마제 아파트를 보유한
2년 동안 전입신고하는 하지 않고
방탄 숙소인 한남더힐에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두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정국이 단독주택을 매입함으로
거주지를 이전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국이 매입한 집은
자산가나 외국 외교관ㆍ주재원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이태원동 외교가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쿠웨이트 대사관, 인도 대사관저, 삼성 승지원과
인접해 있으며 지금도 외국계 회사에서
전세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이태원동엔 연예인들의
투자가 늘고 있는데
고급 주택가가 형성된 데다
광화문 도심과 강남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는
지리점 이점 덕분이라고 하네요.
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황정음도
각각 2017년과 지난해 58억원, 46억5000만원에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매입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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