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과 이윤미는 2006년 결혼하여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습니다. 주영훈은 1969년생으로 올해 52세이고, 주윤미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살이네요. 슬하에 딸 셋 중 첫째 주아라는 2010년생, 둘째 주라엘은 2015년생, 막내 셋째 주엘리는 2019년 생입니다.
▶ 주영훈
1969년 11월 6일생으로 서울 강남구에서 출생했으며 1971년에는 전국우량아선발대회에서 1위를 했습니다. 1988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노던 버지니아 주립 커뮤니티 대학교 영어영문과에 진학하여 중퇴한 후 1993년 작곡가로 데뷔하여 그 이후부터는 싱어송라이터 겸 음반 프로듀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때 우리나라 히트곡 제조기였습니다. 공식키는 183cm입니다.
▶ 이윤미
1981년 9월 25일 서울 강동구에서 출생했습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KBS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 일반인 여대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03년 김근영(1979년생)과 같이 더 에스라는그룹으로 가요계에서 데뷔했으며 이후 결혼전까지 배우로 연기를 했습니다. 키는 171cm입니다. 아이를 출산하고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8등신 모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 수중 분만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둘째 라엘과 세째 엘리를 집에서 수중 분만으로 출산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수중분만으로 둘째를 출산하는 과정을 방송에 공개한 적이 있고, 19년 1월에는 자택에서 수중분만으로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째 출산시에는 첫째인 아라가 탯줄을 직접 잘라주었다며 이윤미는 "수중분만으로 가정출산을 결정하길 정말 잘했다"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 몰카 논란
주영훈은 수영장에서 수영 중인 일반인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린 뒤 조롱하는 투의 글을 남겨 물의를 빚은 후 “죄송하다. 반성하겠다”는 글을 남긴 뒤 SNS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적이 있습니다.
18년 2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 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튜브를 끼고 수영을 하는 남성의 동영상을 게시했는데 팔다리를 힘차게 저어보지만 튜브 부력으로 이동을 하지 않는 남성의 수영 영상이 남을 배려하지 않은 조롱 영상으로 평가되어 비판을 받았습니다.
▶ 둘째 딸 루머
이윤미는 “둘째 딸이 다운증후군이라는 루머가 돌았고, 심지어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도 떠 있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윤미는 “다운증후군은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쉽게 부인하지 못했다”며 “실제로 장애를 가진 아이의 부모에겐 내가 부정하는 것도 상처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으로 쉽게 부인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윤미는 나에 대한 악플은 참겟지만 아이들을 향한 이상한 소리는 참을 수 없다고 공언했습니다.
최근 11.28일에는 다운증후군 논란이 일었던 둘째딸 라엘의 사진을 인스타에 업로드 하며 폭풍성장한 딸의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다둥이 부부로서 행복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와 자녀들의 성장 모습에 행복이 깃들어 보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행복한 가정생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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