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주량 애피소드 철인왕후

거를 것 없는 배우 신혜선, 단아한 미모에 연기력까지 갖추어 요새 섭외 1순위를 달리고 있죠. 신혜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신혜선 프로필

신혜선은 1989년 8월 31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20년 기준으로 31살이네요.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언니가 있으며 키는 173cm에 혈액형은 O형입니다.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에 진학하여 영화예술학과를 다니다 휴학했습니다. 2012년 KBS드라마인 '학교 2013'으로 데뷔했습니다.

 

이종석과 강하늘이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이었다고 합니다. 이종석이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간 후, 강하늘이 전학왔으며 이후 강하늘은 《엔젤아이즈》에서 이종석은 《학교 2013》과 《사의 찬미》에서 각각 재회했습니다.

 

 

 

▶ 배우가 된 계기

신혜선은 어렸을때 드라마 가을동화를 보고 원빈을 보고 싶어서 배우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부터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한 길만을 걸었으며 중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연기학원에 다녔는데, 당시 예고에 진학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으나, 연기자가 되는 것을 굉장히 반대하셔 장문의 편지를 적어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연기학원에 등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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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 특기

얼굴은 앳된 동안 얼굴이지만 신혜선의 키는 173cm입니다. 서장훈이 미운오리새끼에 출연한 신혜선을 보고 '생각보다 키가 되게 크시네요'라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신혜선은 삼보 공인 4단으로 소개되었는데, 아직 삼보에 대해 스스로 언급한 적이 없고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운동은 필라테스를 좋아하고 만화보기, 애니매이션 보기가 취미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이라네요~

 

▶ 연기력

 역할에 맞는 이미지 변신이 우수한 배우입니다. 맡은 배역마다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로 그녀가 화제에 오를 때마다 “그 사람이 이 사람이었어?”라는 말이 자주 나오곤 할 정도입니다.  캐릭터 변신에 대한 비결을 묻는 질문에 신혜선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할 기회가 주어져 운이 좋았다고 답하며 겸손함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 주당 애피소드

신혜선의 소주 40병 발언이 화제가 된적이 있는데요. 바로 '해피투게더'에서 친구 4명과 소주40병을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어 주당 이미지 때문에 고충이 있었다고 합니다. 술을 잘 모르던 20대 초반 친구들이랑 실험정신으로 '먹어 보자!'해서 1박2일 여행으로 실험삼아 술을 마셨었는데, 그 뒤에 며칠 죽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40병을 먹은 후 주사를 부릴 힘조차 없어 그만 기절해 버렸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녀는 평소엔 음주가무를 별로 안 좋아하는 캐릭터라는데요~ 하지만 주당 이미지가 잡혀 술자리에서 술을 뺄 수 없게 되었고, 어쩔 수 없이 그냥 주는 대로 마신다고 합니다. 사실 신혜선은 음주가무보단 집순이에 가깝다고 하네요. 그녀는 쉬는 날에는 12시간, 많게는 18시간을 잔 적도 있다고 합니다.

 

 

▶ 철인왕후

신혜선의 새로운 드라마가 12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됩니다.  tvN 새 주말극 '철인왕후'인데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 코믹 드라마입니다. 촬영 당시 보조출연자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신혜선도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신혜선~ 아마 코믹 연기도 찰떡 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많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