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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잼잼

최환희 가수 데뷔 프로필, 최진실 그늘 벗고 독립

by konan record 2020. 11. 24.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11. 23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11.30일 게스트로 최환희의 출연을 예고했는데요.

 


올해로 스무살이 된 최환희는

11. 20일 활동명 지플랫(Z.flat)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디자이너’를 발표했습니다.

 

 

첫 싱글앨범 곡  ‘디자이너’(Designer)는

 밟은 느낌의 힙합 장르로 지플랫(최환희)이

직접 곡을 쓰고 가사를 붙인 자작곡입니다.

 

 

소속사인 로스차일드에서는

“최환희는 현재 만 19세로 음악을 시작한 지는

2년정도에 불과하지만 자작곡으로 데뷔한다”며

“가수뿐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활동명 '지플랫'에 대해서는

음악 코드는 A부터 G까지 있는데,

지플랫은 존재하지 않는 코드”며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는 뜻이다"라고 합니다.

 

 

2019년 한 방송에서 최환희 군은

"인생에서 혹시 지우고싶은 기억이 있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부모님이나 삼촌이 돌아가신 기억을 지우고싶다"라고

말하였습니다.

 

2004년에 조성민 최진실이 합의 이혼하였고,

2008년에 모 최진실이 알수 없는 이유로 극단적 선택을 하였고,

2010년에는 삼촌 최진영이, 2013년에는 부 조성민이

극단적 선택을 하였습니다.

 

 

최환희는 가수 데뷔를 하며

“제가 평범한 사람은 아니지 않느냐.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된 최환희로서,

독립된 사람으로서 살아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최환희는 2001년 8월 1일 생으로

여동생 최준희와는 두살 터울입니다.

외할머니 정옥숙 여사 손에 자랐습니다.

환희라는 이름은 밝을 '환'기쁠 '희'

모 최진실이 직접 지어준 이름으로 항상 환하고

기쁘게 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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