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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잼잼

사천 곳; & 영진 해변

by konan record 2020. 4. 30.

곳;

강릉시 사천면에 곳;이라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요.

2층 건물 3층 테라스에

천국의 계단 또는

하늘로 가는 계단이라

불리는 사진 스팟이 설치되어 있는데

요새 이곳이 아주 하답니다.

 

단점은 사진을 찍었을 때

계단 좌우측과 끝쪽에 설치된 안전유리가

너무 잘보인다는 점이예요 ㅜㅜ

 

하늘로 올라가는 착각을 주어야 하는데

유리로 인해 인공 조형물 느낌이 너무 강하더라구요.

 

암튼 주말이나 휴일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어 가고 있어요.

단 우천시에는 개방을 하지 않으니

날씨가 안좋은 날은

하늘로 가는 계단 사진 촬영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두번째 장소는 영진 바다입니다.

바다는 화창하고 파란 하늘이 받쳐줘야

사진이 잘 나오시는거 아시죠?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의 콜라보레이션!

 

영진 해변(바다)는 지역민들이

자주 찾는 아름다운 해변인데요.

유명한 관광지는 사람들이 많아 사진찍기 어려운데,

영진 바다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무척 좋아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인 방파제가 있는 곳과도 아주 가까워요.

 

 

사천 곳; 카페 - 영진 바다 - 도깨비 촬영지

드라이브 코스로도 추천드려요^^

 

꼭, 화창한 날씨에 방문하세요~~~

화창한 날씨라야 바다가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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