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와 사진찍은 트렌스젠더 유튜버 쎄히 과거사진

고경표 BJ쎄히와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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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고경표는 지난 8.14일 강남구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에 방문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술집으로 보이는 배경에서 한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된 것.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흥주점을 방문했다는 것에 대중들은 분노했는데요.

유흥주점 방문 의혹과 관련 소속사 측은 "고경표가 드라마 촬영 후 소속사 사무실을 방문했고, 이후 근처에서 가볍게 술자리가 있었다"며 "모르는 분한테 사진을 요청을 받은 것 뿐이고 그 분 과는 전혀 친분이 없다. 또 촬영된 장소는 일반 주점"이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트렌스젠더 출신 유튜버 "쎄히"

고경표와 사진을 찍은 사람은 다름이 아니라 트렌스젠더 출신 유튜버인 "쎄히"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처음에는 고경표가 트젠바를 방문했다는 의혹이 일었었구요.

 

 

유튜버 쎄히는  "오빠 얼굴에 우리 치여", "오빠 취했어?" 등의 글과 함께 고경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또 "오빠가 허락함", "고경표 오빠" 등의 해시태그도 사용했습니다.

 

고경표 옆에서 셀카를 함께 촬영한 여성은 미스 인터네셔널 퀸 톱 12에 올랐던 트랜스젠더 BJ 쎄히로 알려졌으며 과거 시아시아TV 방송 당시 자신의 과거 모습을 공개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