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액션씬 후기(+레이 이정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정재

목표물은 절대 놓지지 않는 무서운 인간 병기 백정 레이, 이정재가 지닌 섹시미에 엄청난 카리스마, 액션연기까지 완성도 높은 연기

 

액션연기에 한두 동작을 위해 이틀간이나 연습을 하기도 했다는 열정과 철두철미한 준비과정,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줄거리(스포없음)

황정민의 마지막 암살 임무가 끝납니다. 며칠 뒤 황정민은 경고 전화를 받는데 하필 황정민이 마지막 암살한 남자가 레이(이정재)의 형이였습니다.

 

한번 타겟이 정해지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죽여버리는 독종 레이(이정재), 황정민은 누군가가 자신을 찾는다는 사실을 알고 방콕으로 떠나는데, 이 소식을 들은 이정재도 방콕으로 향합니다.

 

자신의 형을 죽인 것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황정민을 쫓는 레이 이정재, 결국 황정민과 이정재는 조우하게 되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데~~~~

 

추가적이 내용은 직접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액션씬

이 영화의 대표 볼거리는 액션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에서는 기존 액션 영화와는 다른 새롭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스크린에 구현됩니다. 기존의 편집을 활용한 액션보다는 스톱모션 촬영기법을 도입해 배우들이 실제로 서로를 타격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특히 인남(황정민)과 레이(이정재) 각 캐릭터들의 첫 액션씬과 두 인물의 대결 액션은 리얼 타격의 쾌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마치 눈 앞에서 격투가 벌어지는 듯한 극대화 된 액션씬!

 

액션씬 하나는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