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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근황 동남아 유학사업 실패 영화 복귀

konan record 2020. 10. 28. 17:57

최철호 음주폭행 사건

2010년 7월 드라마 '동이'에 함께 출연하던

배우 손일권과 손일권의 후배 여성과 술자리를 하다

언쟁끝에 후배 여성을 발로 구타하는 폭행을 저지른 후

 

언론 상대로 자신은 폭행한 사실이 없고

말리다가 오히려 맞았다며 폭행을 부인하다

CCTV가 공개되며 거짓말한 사실이 드러나 

공개사과하고 드라마 '동이'에서 하차하였습니다.

 

 

최철호는 음주 폭행 사건에 대해

"우스개 소리로 그 일로 강남 집 한 채를 날렸다.

용서받지 못할 일이지만 참회하면서 스스로 용서를 구한다

 ‘아니라’고 거짓말을 한 게 가장 후회된다.

나도 모르게 아니라고 답했다."

당시 사건을 반성하며 최근 심경을 밝혔습니다. 

 

 

동남아 유학사업 실패

 

음주 폭행 사건 이후

연기를 통해 재기를 시도하였으나 모두 실패한 후

 

 

지인 소개로 동남아 관련 유학사업을 진행하였으나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사업이 어려워 졌고,

코로나가 빨리 끝날 줄 알고 무리한 대출을 반복하다

결국 빚이 커져 집도 정리하고 아내와 아이들을 친정에 보내고

 

원룸에서 생활하며 물류센터에서

저녁 7시 반에 출근해 다음날 아침에 퇴근하는

야간 하차반으로 일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영화 복귀

 

최철호가 출연하는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 란 영화가

11월에 개봉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1월에 촬영을 마쳤으나, 3~4월에 개봉하려다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최철호는 호러물인데 영화가 잘 나온 것 같다며

일이 없는 상태에서 불러줘서 너무나 감사한 작품이었고

내심 기대를 많이 한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는

잘나가던 온라인 패션계 간판 모델 ‘효정’(이채영)이
외모로 인해 자신의 자리에서 밀려난 후

예뻐지기 위해 요가학우너을 찾아 쿤달리니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수련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미스터리한 일이 발생하는 호러물입니다.

 

 

최철호 아내 가족

최철호는 1970년 생으로

2005년 8월 36살의 나이로

13살 차이가 나는 1983년생 아내(김정윤)과 결혼했습니다.

 

최철호의 아내는 2004년 미스 충남 미 출신으로

둘 사이에는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2010년 음주 폭행 사건이 발생했을때

부인은 둘째 아기를 임신중이였으며 자신이 죄를 저지른것 처럼

큰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어려운 상황에서

장인 장모가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며 사위에 대해

좋은 말을 계속 해주어 둘 사이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 합니다.

 

 

현재 사업 실패로

최철호도 물류센타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아내 김정윤도 친정에 거주하며 일을 다니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배우 최철호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빠른 재기와 연기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