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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뮬란 '시진핑' 닮은 배우 논란 이유

konan record 2020. 9. 21. 09:44

뮬란 아빠 시진핑 닮은꼴 논란

영화 ‘뮬란' 아버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너무 많이 닮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뮬란의 아버지 역할을 맡은 배우는 ‘타이 마’로 홍콩 태생의 미국 배우입니다.

 

 

영화속 뮬란의 아버지는 과거 한 차례 북방 민족과의 전쟁에 나서 용맹하게 싸웠으나 그 때의 부상을 평생 안고 살아온 인자한 아버지 역할이며, 여성을 남편의 소유물 정도로 여기는 사회 분위기에 안타까워하며 딸 뮬란에게 타고난 전사의 ‘기(氣)’를 감추도록 가르치는 역할입니다.

타지 마는 1962년 생으로 홍콩에서 태어나 미국 뉴욕에서 성장한 중국계 미국인으로, 가족이 뉴욕 스태튼 섬에서 중국식당을 운영했고, 젊은 시절 가족의 식당 일을 도우면서 뉴욕의 예술가들과 함께 연극 무대에 서며 연기를 익혔다고 합니다.

할리우드 영화 여러편과 미국 드라마에 아시아인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잘 알려진 배역으로는 드라마 '24'의 청즈 요원 역,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용' 역을 맡은 바 있습니다.

 

영화 뮬란은 시진핑 주석의 닮은꼴 배우 논란외에도 주연배우 류이페이의 홍콩 민주화 시위대 비난에 따른 보이콧 운동, 100만명을 강제 수용소에 감금 중이라는 중국 신장·위구르 당국에 대한 감사 인사를 영화 엔딩 크레딧에 넣어 거센 세계 영화팬들로부터 반발을 야기하였습니다.

 

 

시진핑 닮은꼴 논란 또 하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닮아 논란이 된 사람이 또하나 있는데요. 바로 성악가 류커칭으로 시진핑 주석과 비슷한 생김새 때문에 틱톡·웨이보 등 SNS 계정을 수차례 차단 당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류커칭은 베이징에서 오페라하우스를 운영하며 예술감독 겸 성악가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시진핑 주석과 류커칭은 둘 다 베이징 출신 60대 남성이고, 키가 180㎝로 같은데다 목소리도 낮은 저음으로 공통점이 많다고 합니다.

 

류커칭은 뉴욕타임스에 “3년 전부터 시진핑 주석과 닮았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 관광객들이 사진을 같이 찍자고 요청한 일도 있다”고 했으며 후난성의 한 관광명소에서는 등산객들이 2시간 이상 줄을 서서 류커칭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류커칭은 중국 동영상 공유앱 틱톡에서만 30만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는데 신중국 창건 70년이었던 2019년 그의 프로필 사진이 시 주석과 닮았다는 이유로 삭제됐고, 20년 5월 중국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를 앞두고는 세 번째로 계정이 정지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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